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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시설물 점검, 국가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

반짝pro 2024. 1. 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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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발 아래 지하 시설물 더욱 안전하게
- 위험구간 지하 빈 공간 찾기 단계적 확대(′23년 1,665km → ′24년 2,200km)
- 제2차(′25년~′29년) 「국가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 수립·착수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땅꺼짐(지반침하) 사고선제적 예방을 위해 집중호우 지역과 지반침하의 우려가 큰 도로·인도 1,665km(524개소) 대한 지반탐사*를 실시(’23.1~’23.12)한 결과, 178개 지하 빈 공간을 발견하고 각 지자체에 선제적 안전관리를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 ’23년 한 해 동안 서울시·부산시 등과 함께 상습침수 지역 등 위험구간 대상 약 6,200km에 대한 지반탐사를 실시

 

국토교통부는 지반탐사 과정에서 지표투과레이더와 같은 첨단장비를 활용하고 전문인력의 참여를 확대하여 효율성과 신뢰도를 높였으며,

 

본격적인 장마철에는 국지성 폭우지역지반침하 사고주변을 대상으로 선제적이고 신속한 상황관리를 위해 긴급 탐사를 실시하였다.

 

국토교통부는 ’24년에는 전년대비 32%가 증가한 약 2,200km 구간에 대한 지반탐사를 실시하고, ’26년까지 연간 4,200km 이상 규모로 지반탐사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지반탐사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26까지 전 도로구간 중 약 15% 규모18,000km 대한 지반탐사를 료하게 된다.

 

토교통부’24122차 국가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5년간 지하안전관리 패러다임선진화·스마트 관리로 전환하고 지자체 역량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용으로 지하에 매설된 고압가스·화학물질 이송 배관, 위험물 제조소·저장소·취급소지하안전법에 따른 지하설물 범위추가(1.2)하여 지하 위험요소에 대한 관리를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김태오 기술안전정책관지하안전관리는 잠재적 위험사고를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지자체와 협력하여 최우선 국정과제 국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부서 기술안전정책관 책임자 과 장 이상옥 (044-201-3573)
<총괄>

건설안전과
담당자 주무관 한영수 (044-201-3584)
담당자 주무관 박철희 (044-201-3576)
<공동> 국토안전관리원 책임자 실장 이종근 (055-771-1571)

지하안전관리실 담당자 부장 오영철 (055-771-1572)

 

23년 국토부 땅꺼짐 사고 위험지역 지반탐사 결과

-개요

 

(목적) 지반침하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전문 지반탐사 수행 땅꺼짐 사고로 이어지는 지하 빈공간 탐측 지원

(지반탐사) 지표투과레이더(GPR) 장비로 지표 아래(최대 3m)를 탐색,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지하 빈 공간 유무 분석(분석 완료까지 약3일 소요)

 

(그간 현황) 서울 잠실 땅꺼짐 사고(‘14.8)를 계기로 마련한 지반침하 예방대책에 근거, 최근 9(’15’23)간 총 7,886km 탐사

 

* (지반탐사 인력·장비 현황) 장비: 차도용 2, 협소용 3/ 인력: 9

 

사 실적: ’23 1,665km 도로(전체 도로의 약 1.5%) 탐사 완료

 

반침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지하 빈 공간 178확인, 지자체를 통해 긴급 복구 이행 관리

 

(상시 탐사) 지자체 자체 검토 결과, 지반침하가 우려되어 지반탐사를 요청(반기별 신청)한 도로 등 대상 997km 지반탐사 실시

(긴급 탐사) 8·9집중호우지역 및 지반침하 사고주변 등 긴급 탐사가 필요한 지역 대상 668km 지반탐사 실시

 

*본글은 온통 인플루언서 활동으로 국토교통부에서 내용을 전달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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